전체메뉴
이해찬, 18개 부처 장관들과 ‘릴레이 오찬’
더보기

이해찬, 18개 부처 장관들과 ‘릴레이 오찬’

유근형 기자 , 홍정수 기자 입력 2019-06-05 03:00수정 2019-06-05 03:00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첫날 4명 회동… 민주 “당정협의 차원”, 野산불회의 차관 전원 불참과 대조적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4일부터 18개 부처 장관들을 순차적으로 만나는 ‘릴레이 오찬’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당정 협의 차원”이라고 설명했지만 자유한국당은 “총선을 위한 정략적 만남”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이 대표가 말해 온 ‘당 중심 국정운영’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장관들은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복지부와 교육부는 미세먼지 추경이 늦어져 노인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공기정화기 설치가 차질을 빚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5일 외교·통일·국방부, 7일 농림축산식품·환경·국토교통·해양수산부, 25일 법무·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당은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지난달 29일 한국당이 강원도 산불피해 대책 회의를 열었을 때 참석을 요청한 6개 부처 차관들이 전부 불참했던 전례가 있어 이 회동이 한국당을 더욱 자극한 측면이 있다. 전희경 대변인은 “집권 여당이 정부 각 부처를 줄 세우기 하고 있다. 이러니 독재 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근형 noel@donga.com·홍정수 기자
주요기사
#이해찬#산불피해 대책 회의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