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신촌 동시에… 생활 인프라 우수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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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더이음63

갑을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63에 ‘더이음63’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연면적 1만2530.73m²에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지며 오피스텔 222실과 근린생활시설 34실이 마련된다. 1, 2인 가구에 최적화된 소형평수 위주로 △A타입 계약면적 43m²(전용면적 17.75m²) 195실 △B타입 계약면적 52m²(전용면적 21.13m²) 9실 △C타입 계약면적 50m²(전용면적 20.24m²) 18실로 구성돼 있다. 현대백화점,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 쇼핑·문화시설과 세브란스병원, 경의선숲길공원, 신촌로터리 등이 인접해 도심 속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오피스텔 인근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5개의 대학이 밀집해 있고 광화문, 서울시청, 상암DMC, 종로 등 중심업무지구가 가까워 15만 명 이상의 직장인 수요가 있다.

또 홍대상권과 신촌상권을 동시에 흡수할 수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신촌역,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역, 다수의 버스노선을 통해 서울전역 어디든 이동이 수월하다.

더이음63 오피스텔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60%)은 무이자 대출로 지원한다. 준공 예정일은 2021년 1월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신촌더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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