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패리스 힐튼, 韓 예능 나들이…‘씨엘 토크쇼’·‘우리집’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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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16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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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 뉴스1
패리스 힐튼 © 뉴스1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5년 만에 내한하는 가운데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카이드라마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집에 왜 왔니’ 측은 16일 뉴스1에 “패리스 힐튼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JTBC 측도 뉴스1에 “씨엘과 함께 하는 새 토크쇼 론칭을 논의 중”이라며 “패리스 힐튼의 게스트 출연도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패리스 힐튼이 2007년, 2014년 내한에 이어 5년 만에 한국에 방문해 이번에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패리스 힐튼은 2007년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2014년에도 ‘트루라이브쇼’ ‘겟잇뷰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오는 30일 내한하며 본인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한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 2018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해당 브랜드를 선보이고, 국내 론칭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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