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플랫폼 ‘브릭씨’ 운영사 애드히어로, 추가 투자 유치 및 신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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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16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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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플랫폼 브릭씨를 운영중인 ㈜애드히어로가 기관과 엔젤투자자로부터 5억 원 규모의 추가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애드히어로는 기술고도화 추진력 및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팁스(TIPS)프로그램 선정에 이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한번 인정받아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더욱 발전된 인플루언서 플랫폼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브릭씨는 출시 1년 만에 인플루언서 가입자 1만 2000명 총 팔로워 수 1억 명을 돌파했으며 1000개의 광고사 회원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브릭씨 셀프 버전인 선발형 캠페인, 선착순형 캠페인, 비공개 캠페인을 선보이며 소상공인부터 브랜드사까지 폭넓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해 온 브릭씨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 조금 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크리에이터 섭외 대행 베타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 업데이트로 브릭씨를 이용하는 광고주는 원하는 크리에이터를 손쉽게 섭외할 수 있게 됐다.

브릭씨는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해 인플루언서에게는 더욱 많은 캠페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광고주에게는 목적에 맞는 캠페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애드히어로는 김진아 대표와 함께 새롭게 최건희 공동대표를 선임해 2019년 올 한해 공격적인 확장을 개시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최건희 대표는 “브릭씨 크리에이터 섭외 대행 서비스는 더 고도화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진화된 인플루언서 플랫폼의 표준을 제시하는 서비스다”며 “앞으로 브릭씨는 광고주와 인플루언서가 함께 상생하는 건강한 시장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를 통해 더욱 빠르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인플루언서 플랫폼 브릭씨는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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