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가구 내 스마트 환기 시스템 적용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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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코오롱글로벌㈜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3558 일원의 성남중1구역 주택재개발구역에 짓는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본보기집을 1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총 4개 블록(A1·A2·A3·B1)으로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23개 동, 총 2411채 규모다. 전용면적은 39∼84m²로 전 가구가 중소형이며 일반분양은 1000채다.

코오롱글로벌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안티더스트 시스템인 ‘에어 세러피 시스템’을 단지에 적용할 계획이다. 각 가구 내에 설치된 스마트 환기 시스템과 공기청정 전열교환기를 통해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H13급 헤파필터를 거쳐 깨끗하게 걸러진 외부공기를 유입시켜준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분당선 등 연계를 통해 서울 접근이 용이하며, 8호선 판교 연장 추진 등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이 향후 개선될 전망이다. 우량한 교육여건도 주목된다. 단지 내에 성남제일초를 품고 있고 성남중앙초·성남중·동광중·성남고·성일정보고 등이 도보 5분 거리 내 밀집해 있다. 본보기집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오리역 3번 출구)에 마련될 계획이며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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