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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도 시설 개선때 장애인과 동행”… 9월부터 강북권 866km 우선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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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도 시설 개선때 장애인과 동행”… 9월부터 강북권 866km 우선 정비

김예윤 기자 입력 2019-04-18 03:00수정 2019-04-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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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장애인과 함께 서울시내 모든 보도를 직접 걸어보고 시설을 정비한다고 17일 밝혔다. 2017년 기준으로 서울시내 보도는 총연장 1669km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를 이뤄 함께 걸으며 보행에 지장을 주는 사항을 살펴 개선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자치구당 1, 2개 조를 투입해 하루 3∼4km를 걸을 예정이다. 장애인 총인원과 유형별 장애인은 서울시와 계약을 맺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선정하고 있다.

서울을 강북권과 강남권으로 나눠 매년 권역별로 번갈아 실시해 2년 주기로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강북권 총연장 866km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시작해 8월까지 끝낸 다음 9월부터 지적된 불편 사항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보행환경 개선사업 때는 설계와 공사 단계서부터 담당 공무원이 장애인, 전문가와 검사반을 구성해 참여한다. 이후 국토교통부 지정 외부 전문기관에서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을 종합 평가하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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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윤 기자 yeah@donga.com
#서울시#장애인 보도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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