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커쇼, 7이닝 2실점… 다저스 9회말 역전 투런 환호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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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가운데)이 16일 신시내티와의 안방경기에서 2-3으로 뒤진 9회말 무사 1루에서 나온 족 피더슨의 끝내기 2점 홈런이 터지자 그라운드에 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복귀전을 치른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는 7이닝 2실점 6탈삼진으로 퀄리티스타트 활약을 펼쳤다. 이날 불펜에서 약 40개를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한 류현진은 빠르면 19일부터 시작하는 밀워키 방문 4연전에 등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스앤젤레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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