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부터 충칭까지”…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 위성사진 7점 공개

  • 뉴스1
  • 입력 2019년 4월 10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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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중국 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의 위성사진 7점이 공개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0일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와 ‘아리랑 3A’호가 각각 70cm와 55cm급의 고해상도 광학관측카메라로 임시정부 유적 7곳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한 사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최초로 자리잡은 상해임시정부 유적부터 마지막 충칭 임시정부 유적 등 임시정부 유적 8곳 중 7곳을 사진이 담겼다. 위성이 촬영한 사진 7점은 Δ상해 임시정부 Δ항저우 임시정부 Δ전장 임시정부 Δ광둥 임시정부 Δ류저우 임시정부 Δ치장 임시정부 Δ충칭 임시정부 등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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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실용위성 3A호가 촬영한 상해 임시정부. 현재 유럽풍 거리로 유명한 신천지거리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다목적실용위성3A호, 2018.4.15.)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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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실용위성 3A호가 촬영한 두 번째 임시정부인 항저우 임시정부. 왼쪽으로는 서호가 위치해 있다. (다목적실용위성3A호, 2018.2.11.) (한국한공우주연구원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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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실용위성 3호가 촬영한 전장 임시정부 청사로 추정되는 장소 중 하나로 현재는 현대식 오피스텔, 쇼핑몰이 들어서있다. (다목적실용위성3호, 2015.11.27.)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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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실용위성 3호가 촬영한 광둥 임시정부 청사 건물이 남아 있는 곳으로, 지금은 가정집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목적실용위성3호, 2013.9.27.)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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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실용위성 3호가 촬영한 류저우 임시정부 유적으로 ‘임시정부 항일투쟁 활동 진열관’이 운영되고 있다. (다목적실용위성3호, 2018.10.03.)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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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실용위성 3호가 촬영한 치장 임시정부가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 임시정부 흔적은 남아있지 않으며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목적실용위성3호, 2019.2.5.)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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