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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아프리카 말라위 열대감염질병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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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아프리카 말라위 열대감염질병연구소 설립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입력 2019-04-05 22:09수정 2019-04-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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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이동영 대표와 더글라스 룬구 병원장이 아프리카 웨지 병원에서 열대감염질병 연구소 설립 협약을 맺은 뒤 밝게 미소짓고 있다. 사진 제공 = 노을

바이오 진단 스타트업 노을(대표 이동영)이 아프리카 말라위 웨지병원과 열대감염질병을 근절하기 위헤 전략적 연구 제휴룰 맺고 열대감염질병연구소(TID)를 설립했다.

노을 열대 감염 질병 연구소는 말라리아와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한 열병 진단에 집중하게 된다.

노을 이동영 대표는 "노을 열대감염질병 연구소는 전 세계 체외 진단 프로세스에 시스템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자 하는 목표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가려고 한다"며 "말라리아 진단뿐 아니라 항생제 내성의 심각한 이슈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찾기 위해 임상 연구를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을의 차세대 혈액 진단기기 '마이랩'(miLab-Micro-Intelligent Laboratory)은 손 끝에서 채취한 피 한 방울이 들어간 카트리지를 기기에 넣으면 혈구 이미지들을 빠르게 스캐닝 하고 자동으로 분석하는 기술로 아프리카와 같은 열악하고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선진국의 동네 병원처럼 자원이 제한되어 있는 환경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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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지난 2015년에 설립된 뒤 지난 3년 간 말라위와 캄보디아에서 일곱 차례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올해 뉴욕 콜롬비아 대학, 하버드 대학, 스위스 TPH 대학 등과 추가 임상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스위스와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며 개발도상국뿐만 아니라 바이오 선진국에도 진입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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