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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친선협회장에 유흥수 前주일대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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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03:00
2019년 3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9-03-21 03:00
2019년 3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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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친선협회중앙회는 20일 총회를 열고 유흥수 전 주일대사(사진)를 제1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유 회장은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외무위원장과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을 지냈다. 한일친선협회는 한일 양국 간의 민간교류 강화와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1977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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