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맘 편히’ 외출하는 법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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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엄마가 자녀들과 함께 미아 방지 허리띠를 둘렀습니다. 남들 시선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는 있겠지만, 한눈팔아도 어린 딸과 아들을 절대 잃어버리진 않겠네요. 그야말로 맘(Mom) 편한 허리띠네요. 하지만 울상 짓는 아들은 편해 보이질 않네요.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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