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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돌봄’ 키움센터 2022년까지 400곳 조성… 서울시, 올해 94곳 우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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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돌봄’ 키움센터 2022년까지 400곳 조성… 서울시, 올해 94곳 우선 설치

김예윤 기자 입력 2019-03-07 03:00수정 2019-03-0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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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보미도 8000명으로 확대
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온마을 아이돌봄 정책보고’에서 박원순 서울시장(뒷줄 오른쪽)이 어린이들과 종이비행기를 날리려 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초등학생 돌봄 기관인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400곳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서울시는 6일 ‘서울시 온마을 돌봄체계 구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초등학생 전용 돌봄 공간인 우리동네 키움센터 400곳을 조성하기로 했다. 지난해 노원 도봉 마포 성북 등 4개 자치구에서 키움센터 4곳이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지역아동센터가 저소득가구 같은 돌봄 취약계층 아동만 이용할 수 있는 데 비해 키움센터는 소득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누구나 올 수 있다.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이 방과 후나 방학, 휴일에 이용하도록 해 보육 틈새를 메우자는 취지다. 개인 일정에 따라 이용 요일이나 시간을 정할 수 있다. 이용료는 월 10만 원 이내다.

키움센터는 주민센터를 비롯해 초등학교나 주거지에서 가까운 공공장소에 해당 구청에서 설치해 운영한다. 올해 이미 결정된 중구 성동구 등 35곳을 비롯해 94곳을 만들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3700억 원이다.

또 영·유아나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에 찾아가 아이를 돌봐주는 아이돌보미를 현재 3000명에서 80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주말 또는 야간 근로를 하는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 심야까지 운영하는 지역 거점 어린이집은 9곳에서 올해 50곳까지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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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윤 기자 yeah@donga.com
#서울시#돌봄#우리동네 키움센터#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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