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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4조5000억 들여 화성테마파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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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4조5000억 들여 화성테마파크 짓는다

염희진 기자 입력 2019-03-01 03:00수정 2019-03-0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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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 휴양-레저 등 복합단지 조성

10년 넘게 표류해 왔던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재개된다.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경기 송산그린시티(조감도) 내 화성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을 주관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스타필드로 유명한 신세계프라퍼티와 신세계건설로 구성됐다. 컨소시엄은 총사업비 4조5700억 원을 투자해 경기 화성시 송산면 일대 315만 m² 부지에 테마파크 시설과 휴양 및 레저,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관광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1년 공사에 들어가 2026년엔 테마파크를 1차 개장하고 2031년 전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다양하고 독창적인 콘셉트를 적용한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케이팝 등 한류 문화 공간을 비롯해 시화호, 공룡 알 화석지 등 관광자원과 연계된 콘텐츠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는 송산그린시티를 ‘스마트-그린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테마파크, 상업, 주거단지 내 스마트교통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존 시화호의 갯골을 살린 친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국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동북아 최고의 글로벌 관광도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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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기도와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는 2007년과 2015년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했지만 우선협상대상자의 자금난 등으로 무산된 바 있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화성테마파크#우선협상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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