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식 주차방식 적용한 오피스텔…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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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한라가 3월 수원역 초역세권에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부산업이 위탁하고 ㈜한라가 시공, 생보부동산신탁이 신탁하는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3-152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총 3개동 규모다. 공동주택 전용면적 39∼49m² 288채 2개동과 오피스텔 전용면적 18∼25m² 234실 1개동, 총 522채로 조성된다. 수원역세권 2지구에 첫 번째로 공급되는 수익형 주거상품으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자주식(일부 제외) 주차 방식을 적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단지는 KTX, 경부선, 호남선 등 주요 철도와 지하철 1호선, 분당선, 수인선(예정) 환승역인 수원역과 도보 5분 내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는 수원역 초역세권의 중심인 만큼 편리한 교통과 탄탄한 배후수요, 풍부한 인프라가 돋보인다.

도보 5분 이내로 이용 가능한 ‘앞마당 몰세권’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인근에 롯데타운(백화점, 마트, 쇼핑몰), AK타운과 수원역 환승센터와 연결되는 KCC몰(예정), 스타필드 수원점(예정)도 가까이 있어 황금상권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 본보기집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323-152(현장 주소와 동일)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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