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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름-태극기’ 새겨진 2차회담 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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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름-태극기’ 새겨진 2차회담 주화

뉴욕=박용 특파원입력 2019-02-25 03:00수정 2019-02-2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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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념주화 공개… 사전주문 접수
한글로 ‘하나의 평화 세명의 지도자’, 1차때와 달리 한국 포함돼 눈길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제작한 동전에 1차 회담 때와 달리 태극기와 문재인 대통령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미 백악관 공식 기념품 판매점 ‘화이트하우스기프트숍’은 23일(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 정상회담 기념주화를 공개하고 사전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1000개 한정 판매되는 기념주화의 가격은 100달러.

주화 앞면에는 ‘평화를 향한 새로운 길’ ‘평화회담’이라는 영어 문구와 2차 정상회담을 상징하는 ‘2’라는 숫자가 크게 새겨졌다. 이번 회담이 한반도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라는 점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하나의 평화 세 명의 지도자’라는 한글 문구와 ‘범상치 않은 시대에는 용기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영어 문구도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이름 중간에 문 대통령의 이름이 들어간 것도 이례적이다.


뒷면에는 성조기와 인공기 중간에 태극기가 그려졌다. 1차 정상회담 주화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성조기와 인공기만 들어갔다. 뒷면 중앙에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 사진과 ‘하노이 주석궁’이란 표현이 새겨졌다. 이에 따라 2차 정상회담 주요 일정이 이곳에서 열릴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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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용 특파원 parky@donga.com
#문재인#북-미 정상회담#기념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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