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보람상조]고객중심경영으로 대한민국 상조문화 이끌어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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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서비스 부문 / 6년 연속

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은 보람상조가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최고브랜드임을 인정받았다.

보람상조는 그동안 쌓아온 장례행사 경험과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내 부모, 내 형제처럼’ 고객을 모심으로써 대한민국 상조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2014년에는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해 매년 전문 인력들을 독자적으로 교육·양성하고 있다. 의정부,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에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제품, 안마의자 등의 결합상품 마케팅 없이 본질에 충실한 상조서비스 제공을 고수하는 것이 장점이다.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를 운영하고 선택의 폭을 다양화한 맞춤형 서비스도 상조 서비스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보람상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12년 공식적으로 출범한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은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해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업계 안팎의 귀감이 되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대한민국 상조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기업 슬로건에 따라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감동과 나눔을 실현하는 보람상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보람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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