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박서원 부부, 에픽하이 뒤에서 신혼티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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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12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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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인스타그램
사진=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인스타그램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40)와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27)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박서원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내 조수애, 그룹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에픽하이는 이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 대표는 양손으로 아내 조수애의 얼굴을 감싸 쥐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에 결혼 선배 타블로, 미쓰라, 투컷이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깨를 볶고 있는 모습이다.

에픽하이 또한 개성 넘치는 포즈로 눈길을 끈다.

박 대표는 사진에 #에픽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에 조수애는 ‘#나는?’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해 12월 결혼한 박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는 올해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일각에서 불거진 임신 5개월설에 대해 그는 “임신 5개월은 아니지만 임신 축하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박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두산 그룹 전무를 맡고 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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