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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2월 개각 없어… 이낙연 총리 교체 가능성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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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2월 개각 없어… 이낙연 총리 교체 가능성 제로”

한상준 기자 입력 2019-02-12 03:00수정 2019-02-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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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군 압축에도 3월 이후로 미뤄… 北-美회담 등 현안 집중 의도인듯 청와대가 집권 3년 차를 맞아 준비 중인 후속 개각에 대해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월에는 (개각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일각에서 제기된 이낙연 국무총리의 교체 가능성은 없다고 못 박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기자들과 만나 “인사는 대통령의 결정 사항으로 100% 장담은 못하지만,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월에는 (개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총리 교체 가능성에 대해선 “총리를 개각 대상으로 언급했는데, 그럴 가능성은 ‘제로(0)’”라고 덧붙였다.

당초 청와대는 새해 들어 2017년 정권 출범 직후부터 근무해온 장관 등을 대상으로 교체 준비를 해왔다. 대상은 국회의원 출신 장관 4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일부, 법무부 등이 유력하다. 한 청와대 참모는 “후보군 2∼3배수 압축이 끝났고, 민정수석실에서 막바지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개각 시기를 3월 이후로 미룬 것은 당면한 북-미 정상회담 등 현안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다. 상황에 따라 개각이 4월로 넘어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북-미 정상회담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등 굵직한 현안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국면 전환용 ‘빅 카드’인 개각을 빨리 꺼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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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문재인 정부#개각#이낙연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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