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배트맨’의 새 영화가 2021년 6월 25일 개봉을 목표로 제작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간 배트맨을 연기해 온 벤 애플렉은 하차한다.
앞서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는 2017년 맷 리브스 감독이 이 영화의 연출을 맡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맷 리브스 감독은 ‘혹성탈출: 종의 전쟁’ ‘글로버필드 10번지’의 감독이며 새 시리즈의 각본과 연출을 담당한다. 맷 리브스 감독은 조금 더 젊은 브루스 웨인(배트맨)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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