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즐거운 설 명절 위한 '건강 관리 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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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31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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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하츠
사진제공= ㈜하츠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가 설을 맞이해 온 가족이 명절증후군 걱정 없이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건강 관리 팁’을 공개했다.

◆ 장시간 운전 시 바른 자세 유지 필수… 틈틈이 산소 공급해 졸음운전 예방
장시간 운전을 앞두고 있다면 먼저 의자 각도를 110도로 조절, 엉덩이와 등을 등받이에 바짝 붙여 바른 자세를 유지해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오랜 시간 앉아만 있으면 어깨가 결리고 허리가 쑤셔 피로감이 쉽게 몰려오기 때문에 운전할 때는 중간중간 휴게소를 들러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관절의 긴장을 틈틈이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졸음 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발 전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무엇보다 차량 내 실내 공기질을 수시로 관리해주는 것도 필수적이다. 호흡으로 인해 차량 내에는 이산화탄소가 쌓이고 장시간 히터를 틀어 자연스럽게 산소 부족과 공기 오염이 발생하면서 집중력 저하와 졸음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외기 유입 버튼을 눌러 주기적으로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 기름 냄새 없이 쾌적한 주방 환경 조성하려면 레인지 후드 켤 것
기름 사용이 많은 명절 음식은 요리 과정 중 다량의 유증기와 각종 유해가스 등이 방출돼 주방 공기를 오염시키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 조리 전후로 후드를 켜두어 공기의 흐름을 형성하고 음식 조리로 발생하는 기름냄새와 가스상 오염물질들이 외부로 말끔히 배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츠의 데코 컬렉션 후드 ‘모던 스퀘어(MSH-90SCI)’는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상부 장 없는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벽 부착용 제품이다. 흡입력은 강하면서도 소음은 적은 신형 데코 팬 모터, 오염물질 방출 및 화상 위험이 적은 친환경 LED 램프, 터치식 3단 스위치 등 하츠가 개발한 혁신 기술들이 접목돼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쿠킹존(Cooking Zone)’ 시스템을 적용, 쿡탑을 켜면 후드가 자동으로 켜지고 쿡탑을 끄면 후드가 3분간 지연 운전 후 꺼지도록 설계돼 있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사진제공= ㈜하츠
사진제공= ㈜하츠
명절에도 주방용 레인지 후드가 제 성능을 최대치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후드 내·외부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 특히 후드 내 장착된 필터의 경우 기름때가 끼면 흡입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3개월에 1번씩 전용 클리너를 사용해 세척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츠의 ‘옵티멈 판클리너’는 스테인리스·SUS·플라스틱·알루미늄 등 다양한 소재의 필터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알칼리 성분과 계면 활성제가 이상적으로 조합돼 기름때를 손쉽게 제거한다.

◆ 명절 후에도 규칙적인 생활습관 유지하면 명절후유증 걱정 끝
명절 이후에도 무기력함이나 피로감, 소화불량 등이 이어진다면 ‘명절후유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심할 경우 만성피로, 우울증 등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발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해야 하며, 평소의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예방 및 대처가 가능하다.

㈜하츠의 관계자는 “명절에는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각종 유해가스와 운전 시 히터 가동으로 인한 차량 내 산소 부족 등으로 가족들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인 하츠가 제안하는 건강 관리 노하우로 소비자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설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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