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개봉 첫날 25만↑ 2위…‘극한직업’과 쌍끌이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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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31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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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포스터 © 뉴스1
‘뺑반’ 포스터 © 뉴스1
영화 ‘뺑반’(한준희 감독)이 개봉 첫날 2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뺑반’은 지난 30일 하루 25만 374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6만 7997명이다.

‘극한직업’은 1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같은 날 56만 465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으며 누적관객수는 445만 8251명을 동원했다.

‘뺑반’은 ‘극한직업’과 더불어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작품이다. 뺑소니 사고 전담반인 ‘뺑반’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에는 공효진과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등이 출연한다.

한편 ‘뻉반’과 같은 날 개봉한 ‘드래곤 길들이기3’은 같은 날 12만 452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만 4145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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