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바나나·고구마·단호박으로 11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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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30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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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라디오스타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라디오스타
방송인 오정연(36)이 몸무게 11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한다.

오정연은 30일 오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다. 오정연은 지난해 11월 살이 오른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대한외국인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일 오정연은 “살이 찐 것으로 실검 1위에 오른 뒤 그것을 계기로 11kg을 감량했다”면서 “다이어트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정연은 식단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바나나, 고구마, 단호박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두 달 만에 11kg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또 오정연은 “퀴즈 어플 3개를 돌리고 있다”며 독특한 취미생활도 공개했다.

오정연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으니 편하고 즐겁게 봐주시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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