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30일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명절음식 나눔봉사(사진)를 실시했다.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 전 등 설 음식을 만들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이루어진 샤롯데봉사단과 신입사원들은 만두, 호박전, 연근전 등 설음식과 쉽게 떡국을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떡국 키트를 직접 만들었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롯데홈쇼핑이 서울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2015년부터 함께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수라간 사업의 일환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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