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100명이 한꺼번에 즐긴다…세계 최초 ‘어크로스 다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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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30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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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밴처 4층에 설치, 국내 中企와 협업으로 탄생

어크로스 다크 한 장면(롯데월드 제공)© 뉴스1
어크로스 다크 한 장면(롯데월드 제공)© 뉴스1
올해 30주년을 맞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세계 최초로 100인승 가상현실(VR) 체험 시설 ‘어크로스 다크’를 다음달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템 선정부터 콘텐츠 제작, 공간 구성까지 여러 중소기업과 손잡고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제작했다.

‘어크로스 다크’는 머리에 착용하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로 입체 영상을 즐기며 다양한 특수 효과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시설이다.

20년 전 우주에서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나선 딸 ‘미아’의 스토리를 담은 6분 30초짜리 프로그램이다.

‘어크로스 다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4층 대규모 시네마형 공간 ‘다이나믹 시어터’에 설치된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어크로스 다크는 입장부터 퇴장까지 이어져 한순간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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