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타이거JK “혼자 섭외 안 해줘…윤미래 옵션 걸더라”

  • 뉴스1
  • 입력 2019년 1월 29일 20시 57분


코멘트
타이거JK, 윤미래/MBC에브리원 캡처 © 뉴스1
타이거JK, 윤미래/MBC에브리원 캡처 © 뉴스1
래퍼 타이거JK가 섭외 에피소드를 밝혔다.

타이거JK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MC산다라박으로부터 “열심히 활동하고 싶은데 혼자서는 섭외를 잘 안 해주는 게 현실이라던데”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타이거JK는 수긍하며 “항상 옵션을 건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윤미래가 나오면 섭외를 해주겠다고 하더라”며 “지금 거절 당하는 프로그램이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타이거JK는 래퍼 주노플로를 언급하기도. 그는 “주노플로가 나가지 말라고 부탁했다. 지난 번에 나와서 문화 충격이 컸나 보더라”며 “녹화가 즐겁긴 했는데 음악이랑 상관 없는 방송이라고 말했다”고 해 재미를 안겼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