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자신감…101개국 판매되는 필러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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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필러 부문
한국엘러간

한국엘러간의 필러 브랜드 ‘쥬비덤’은 올해 첫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감을 반영했다.

쥬비덤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3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다국적기업 엘러간(Allergan Plc.)사 고유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히알루론산(HA) 필러다. 2013년 히알루론산 필러 세계 시장점유율 1위(38%)를 달성한 바 있는 엘러간은 현재 전 세계 101개국에서 쥬비덤을 판매하고 있다.

부드러운 겔 타입으로 이뤄진 쥬비덤은 안면부에 주입해 얼굴의 볼륨이나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해준다.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쥬비덤의 핵심기술은 엘러간이 특허를 보유한 ‘바이크로스(VYCROSS)’에 있다. 고분자량과 저분자량의 히알루론산을 효과적으로 배합해 견고하게 교차 결합시킨 기술로, 안면부의 볼륨 회복 기능이 뛰어나다.

쥬비덤의 라인업은 이마와 볼의 볼륨을 개선하는 ‘볼루마 with 리도카인’, 잔주름과 입술 등 섬세한 시술에 쓰이는 ‘볼벨라 with 리도카인’, 두 제품의 중간 특성을 가져 얼굴 주름 개선에 주로 사용되는 ‘볼리프트 with 리도카인’으로 나뉜다. 이들 제품은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2019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쥬비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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