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털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1위’ LG 퓨리케어 정수기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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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퓨리케어 정수기

#세 아이를 둔 주부 A씨는 집에 정수기를 놓을지 직접 물을 끓여 마실지 고민 중이었다. 그때그때 물을 받아 쓸 수 있는 정수기가 편리하긴 하지만 세척 등 위생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업체의 제품을 비교해본 A씨는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직수관 무상 교체’ 서비스 내용을 본 뒤 바로 구매를 결정했다. 1년마다 직수관을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는 국내에서 LG전자만이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기 때문. 직수관을 전문가가 알아서 꼼꼼하게 교체해주니 위생 걱정이 없는 데다 정수기에 물을 담아두지 않고 바로 정수돼 나오는 직수형 제품이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년째 직접 제품을 사용해본 A씨는 “1년마다 직수관 무상 교체는 물론 정수기 자체적으로 셀프 코크 살균 기능이 있고 3개월마다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방문해 정수기를 세척해주니 매일 새 정수기를 사용하는 기분”이라며 만족해했다.

#운동 마니아인 직장인 B씨는 평소 물을 마시는 게 쉽지 않아 걱정이다. 운동 직후에는 갈증이 많이 나 자연스럽게 물을 마시지만 평소에는 습관이 들지 않아 의식적으로 찾아 마셔야만 한다. 더구나 어릴 때부터 맹물을 마실 때면 왠지 거북한 느낌이 들어 보리차를 끓여 마신다. 집에서 마실 것과 회사에 가져갈 것까지 물을 끓이고 보리차를 우려 병에 담는 일은 손이 많이 가 귀찮던 차, B씨는 주변의 추천으로 LG 퓨리케어 정수기를 들여놓기로 했다. 물을 끓일 필요 없이 온수를 바로 받아 차를 타 마실 수 있어 기존의 번거로움이 단번에 해소됐다. 무엇보다 만족도가 높은 건 LG 정수기의 케어솔루션 서비스. 3개월마다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방문해 고온 살균과 대포 물살 세척 등으로 정수기 내부 물이 닿는 곳을 꼼꼼하게 관리해주기 때문에 365일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덕분에 B씨는 맹물을 마실 때 느꼈던 거북함을 덜고 편리하게 정수기 물을 받아 마신다. 이제는 자주 물을 마시는 습관까지 들일 수 있게 됐다는 그는 “LG 퓨리케어 정수기가 건강관리의 1등 공신”이라고 말한다.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정수기 렌털 서비스 업체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LG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LG 퓨리케어 정수기 덕분에 임신 중에도 안심하고 물을 마시고 있다는 윤미애 씨 부부.
LG 퓨리케어 정수기 덕분에 임신 중에도 안심하고 물을 마시고 있다는 윤미애 씨 부부.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10월 1200명을 대상으로 가입자 수 상위 6개 정수기 렌털 서비스 업체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LG전자는 5점 만점에 종합만족도 3.77점을 받아 가장 신뢰받는 정수기에 등극했다. LG 정수기는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3개 부문 모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서비스 상품 만족도를 평가하는 항목 중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설치기사 서비스가 4.06점으로 조사 항목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고, 관리직원 서비스 만족도도 4.00점을 기록했다. 전체적인 서비스 호감도 역시 3.73점으로 평균인 3.63점을 웃돌아 강한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배경에는 케어솔루션 서비스가 자리하고 있다. 이는 철저하게 교육받고 검증받은 가전 전문가인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렌털 가전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철저하게 위생적으로 관리해주고, 제품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점검하며, 사용 주기가 지난 부품은 무상 교체해주어 시간이 지나도 늘 새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가전 관리 서비스다.

LG전자는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정수기 제품 내부 위생 관리를 책임지는 가전 전문가인 만큼 전문자격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매년 경진대회에 참여하도록 해 전문성을 높이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처럼 체계적이고 철저한 LG 케어솔루션 전문자격 과정을 이수한 매니저들은 직업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고객과 만난다.

특히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케어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은 ‘토탈케어 1.2.3’ 서비스를 통해 항상 최상의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자동·수동 2단계의 ‘UV-LED’ 코크 살균 △3개월 주기 방문 및 살균 케어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LG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한 정수기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한국소비자원의 공신력 있는 조사 결과가 제품 선정의 기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고객들이 365일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LG전자의 신개념 케어솔루션 서비스 ▼

매년 새해 트렌드를 제시하는 김난도 교수의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2019년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밀레니얼 가족’을 꼽았다. 밀레니얼(Millennials)은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정보기술에 친숙한 세대로, 자기 계발에 시간을 투자하고 상품을 소유하기보다 실제로 사용하고 소비하는 경험 그 자체를 중시한다. 이들이 결혼해 가족을 이루면서 소비 트렌드에도 변화가 일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렌털 서비스 수요의 증가다.

‘시간이 곧 돈’인 맞벌이와 1인 가구, 건강에 관심이 많은 노인 인구의 증가 등도 렌털 시장의 확장을 견인하는 요소다. 렌털 가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확대되면서 렌털 제품의 유지·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위생과 안전 점검이 필수적인 생활 가전 렌털을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철저한 유지 관리 서비스 제공까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이에 LG전자는 단순한 제품 임대를 넘어 전문가의 주기적인 제품 관리 서비스로 고객의 삶까지 관리해주는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론칭했다. 케어솔루션은 △정기적으로 핵심부품을 새로 교체하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하며 △제품이 항상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해주는 서비스로, 정수기·얼음정수기냉장고·전기레인지·공기청정기·건조기·스타일러 등이 포함된다.


LG 퓨리케어 정수기가 항상 깨끗한 물만 선사하는 비결 ‘토탈케어 1. 2. 3’ ▼

(왼쪽)국내 유일 1년마다 직수관 무상 교체. 2단계로 셀프 살균케어. *1단계:하루 24회 자동으로/2단계:원할 때마다 코크 완벽 살균. (오른쪽)국내 유일 3개월마다 방문 살균케어.
(왼쪽)국내 유일 1년마다 직수관 무상 교체. 2단계로 셀프 살균케어. *1단계:하루 24회 자동으로/2단계:원할 때마다 코크 완벽 살균. (오른쪽)국내 유일 3개월마다 방문 살균케어.
1년마다 직수관 무상 교체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가장 큰 장점은 LG전자에서 1년마다 무상으로 직수관을 교체해줘매년 새 것 같은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 교육 과정을 수료한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방문해 정수기 직수관을 새 직수관으로 교체해준다. 이때 필터 후단 직수관, 냉수입수직수관, 냉수출수직수관, 정수출수직수관, 출수직수관등 총 5가지 직수관이 교체된다. 단,원수입수관과 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직수관은 교체대상에서 제외된다.정수기에서 가장 오염이 쉬운 부분은 코크이다.

2단계 셀프 살균케어

정수기 위생에서 단연 코크 살균이 중요한데,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자동과 수동 2단계로완벽한 코크 살균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자체적으로 1시간마다 코크를 자동 살균하기 때문에따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자동 살균은 물론 수동 설정도 가능하다. 원할 때 언제든 셀프케어 버튼을 누르면 5분간 코크를 살균해준다. 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UV-LED 빛으로코크 부분의 부유균을 99.9% 제거해준다.

3개월마다 방문 케어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케어 중 가장 신뢰도가 높은 부분은 바로 방문 케어 서비스다. 3개월마다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방문해 케어서비스를 진행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내 전문 과정을 이수하고 필기, 실기시험을 통과한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정수기 이상 여부를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은 물론 고온 살균과 대포 물살 세척 등으로 정수기 내부의 물이 닿는 곳을 99.9% 살균 관리해준다.

김명희 기자 may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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