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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쿠바, 이례적 토네이도…7명 숨지고 170여 명 다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9 09:53
2019년 1월 29일 09시 53분
입력
2019-01-29 09:51
2019년 1월 29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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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쿠바에 폭우를 동반한 시속 100km의 토네이도가 몰아친 가운데 가옥을 잃은 아바나 주민들이 대피소로 가재도구를 옮기고 있다.
쿠바 수도 동부를 강타한 이 토네이도로 나무가 쓰러지고 전봇대가 휘는 등 피해가 속출했으며 하룻밤 사이 최소 3명이 숨지고 172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아바나=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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