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첫 월드투어, 유럽 다섯 도시 추가요~

  • 뉴시스
  • 입력 2019년 1월 28일 18시 52분


코멘트
그룹 ‘블랙핑크’가 첫 월드 투어에 유럽 5개 도시를 추가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5월1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를 시작으로 22일 영국 런던, 24일 독일 베를린, 26일 프랑스 파리,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블랙핑크 2019 월드 투어 위드 KIA-인 유어 아레나 유럽’을 연다.

블랙핑크는 지난 11일 멤버 리사의 고향 방콕에서 3회 공연을 매진시키며 월드 투어의 돛을 올렸다. 자카르타, 홍콩을 거쳤고 2월2일 네 번째 도시인 마닐라를 찾아간다. 이후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에서 콘서트를 연다. 아시아에서는 7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북아메리카와 호주 공연도 예정했다. 특히 4월 12, 19일 K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