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측 “母 ‘빚투’? 현재 밝힐 입장 없어…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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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25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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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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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정환 측이 모친의 ‘빚투’에 대해 “현재는 밝힐 입장이 없다”고 말했다.

안정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1에 “안정환의 가정사는 이미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있다. 현재로서는 밝힐 입장이 없다. 조금 더 지켜보고 사태를 파악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날 안정환의 어머니가 안정환의 뒷바라지를 이유로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지역 사업가 이모씨에게 1억 5000만원의 빚을 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안정환의 어머니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이모씨는 안정환의 소속사 대표에게 자초지종을 말했지만 ‘안정환이 해외에 갔으니 기다리라’는 대답만 받았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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