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6, 7일 새벽 2시까지 인천 지하철 운행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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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설 연휴인 다음 달 6, 7일 심야 임시열차를 투입해 지하철 운행시간을 이튿날 오전 2시까지로 연장한다. 이 기간 임시열차는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과 국제업무지구역에서 오전 1시 6분에 각각 출발해 오전 2시 종착역에 도착한다.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오류역과 운연역에서는 0시 35분 30초와 오전 1시 7분 30초에 각각 출발해 종착역에 오전 2시 도착한다. 임시열차는 모두 6회 운행한다. 설 당일인 다음 달 5일에는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이 지하철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평삼거리역를 비롯한 주요 역사(驛舍)에 안전요원을 더 배치한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설연휴#인천 지하철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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