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외교부 “이도훈-최선희-비건, 3자 대화 건설적”

  • 뉴스1
  • 입력 2019년 1월 22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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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 부근에서 열린 한국, 미국, 북한과의 대화는 건설적이었다고 스웨덴 외교부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스웨덴 외교부 대변인은 “한반도 정세에 관한 건설적인 대화였다”며 “신뢰 구축, 경제 개발, 장기적 접촉 등을 다뤘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화에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외에 한국의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미국의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3자 대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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