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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마코공주 약혼자 “금전 문제 해결됐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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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마코공주 약혼자 “금전 문제 해결됐다고 생각”

뉴스1입력 2019-01-22 15:20수정 2019-01-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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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결혼 발표…모친 문제로 일정 미뤄
NHK “두 사람 결혼 의사 변함없다”
일본 마코(眞子) 공주와 결혼하려다가 모친의 금전적인 문제로 이를 연기했던 그의 남자친구 고무로 게이(小室圭)가 재정 문제는 해결됐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NHK가 22일 보도했다.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맏손녀인 마코 공주는 지난 2017년 대학 동기인 평범한 회사원과의 결혼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고무로의 어머니가 전 약혼자인 남성과 금전 문제를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작년 2월 두 사람은 결혼식을 2020년으로 연기했다.

고무로는 이날 설명문에서 “금전적인 문제는 모두 해결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일련의 보도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아 많은 분들께 폐를 끼친 점에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가 전 약혼자로부터 금전적인 지원을 받았고 2년 전 파혼하며 돈을 갚겠다고 했지만 남성이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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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약 1년이 지난 뒤 남성이 변상을 요구한 것으로 “금전적인 문제는 모두 해결된 것으로 두 사람은 확인했었다. 많은 보도가 빚 문제가 남아있다고 하나 이러한 경위로 봐서 어머니도 해결이 끝난 일이라고 이해해왔다. 앞으로 (어머니) 전 약혼자로부터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무로의 발언은 작년 11월 마코 공주의 부친인 아키시노노미야(秋篠宮) 왕자(아키히토 일왕의 차남)가 “두 사람이 결혼하고 싶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고무로의 설명을 요구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NHK는 관계자를 인용, 마코 공주와 고무로가 결혼하겠다는 의사가 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법률사무소 직원이었던 고무로는 결혼이 미뤄진 뒤 지난해 8월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소재 로스쿨에서 공부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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