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하정 SNS 보니…남편 정준호와 ‘달달 금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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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22일 12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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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정 소셜미디어
사진=이하정 소셜미디어
인기드라마 ‘SKY캐슬’에서 활약 중인 배우 정준호(49)의 아내 이하정(40)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이하정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준호는 22일 소속사를 통해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 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면서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1년 결혼한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2014년 시욱 군을 출산했다. 이하정은 임신 17주 차로, 올해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금슬 좋은 부부로 알려져 왔다.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정준호, 아들 시욱 군 등 가족과 함께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동영상을 자주 게재했다.

아울러 정준호가 출연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과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드라마 ‘SKY캐슬’을 홍보하는 등 남편을 위한 내조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준호의 사진을 공개하고 “많은 분들이 스카이캐슬 사랑해주시고 강준상 교수(정준호 분)도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는 등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현재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TV조선 앵커인 이하정은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열린 비평 TV를 말하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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