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아내 이하정 둘째 임신, 오래전부터 바라…바르고 지혜롭게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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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22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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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정준호 부부(왼쪽부터). 사진=스포츠동아DB
이하정 정준호 부부(왼쪽부터). 사진=스포츠동아DB
배우 정준호(49)가 아내 TV조선 앵커 이하정(40)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소감을 전했다.

22일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 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면서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이번 주에 종영하는 ‘SKY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 결혼한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2014년 아들 시욱 군를 품에 안았다.

현재 임신 17주 차인 이하정은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하 정준호 소감 전문▼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습니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습니다.

더불어 이번주에 종영하는 스카이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황금돼지띠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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