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측 “미국 체류 중 손예진+지인과 만남, 열애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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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21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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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왼쪽)과 손예진 / 뉴스1 © News1
배우 현빈(왼쪽)과 손예진 / 뉴스1 © News1
배우 현빈(37) 측이 손예진(37)과의 미국의 한 마트에서 목격돼 재차 열애설이 불거지자 “미국 체류 중 지인들과 만난 것”이라며 “열애는 아니다”라고 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뉴스1에 “현빈 손예진이 각자 미국 체류 중에 연락돼 지인들과 함께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열애 여부에 대해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해외의 한 마트에서 데이트 중인 것처럼 보이는 사진들이 올랐다. 이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 아니냐는 주장이 또 한 번 대두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영화 ‘협상’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지난 10일 두 사람이 미국에서 데이트 중인 것을 봤다는 온라인발 목격담과 함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는 “동반 여행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부인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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