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유기반려동물 위한 사료 1톤 기부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1월 21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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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퓨리나는 지난 17일 홈플러스와 함께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사료 약 1톤(1017kg)을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부한 사료는 지난해 12월 2주 동안 고객이 홈플러스 매장에서 퓨리나원, 비욘드, 알포, 프리스키, 캣차우 제품 구매 시 사료를 100g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았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유기반려동물들을 위한 행사 취지에 많이 공감한 반려인들이 참여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해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슬레 퓨리나는 ‘반려동물을 향한 우리의 열정(Your pet, Our passion)’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서울 강동구 유기동물 입양 센터 ‘강동 리본센터’ 정기 후원, 반려견 문화교실 ‘서당개’ 운영, 겨울철 길고양이 안전을 위한 ‘모닝노크’ 캠페인 진행 등을 전개한 바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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