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혈관-관절-눈건강’ 한번에 지킨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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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글루마D

건강 나이는 40대부터 꺾이기 시작해 50대부터 급격히 쇠퇴한다. 관절과 뼈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을 지탱하는 기능이 약해져 퇴행성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등에 시달리게 된다. 연골의 마모가 심해지면 퇴행성관절염이 오는데,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섭취하면 골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사람은 인체 내에서 칼슘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이때 칼슘 흡수를 도와 건강한 뼈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D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엉덩이, 척추 등이 골절되기 쉽다.

혈액 순환은 매우 중요하다. 혈액의 순환에서 유의할 것은 콜레스테롤이다.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이 있다. 혈관 건강의 문제들은 최근 발생하는 고령자의 주요 사망원인(뇌혈관질환 2위, 심장질환 3위)이기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혈관 건강에 대한 예방이 중요하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및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감마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안 되기 때문에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보라지종자유는 다량의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어 혈중 HDL의 수치를 높이거나 LDL의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눈 질병에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이 있다. 황반변성의 위험인자로는 노화, 심혈관계 질환, 고콜레스테롤혈증, 흡연 등이 있다. 우리 눈 망막 중심부 신경조직인 황반이 변성되는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베타카로틴과 루테인이 많은 과일, 간, 달걀노른자와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노화로 인해 감소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루테인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한번에! 3가지 건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제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 중장년층, 노년층의 대표적 3가지 건강을 위한 관절·뼈, 혈관, 눈의 기능성을 가진 ‘보령 글루마D’이다. 보령 글루마D는 국내 최초로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효과적인 루테인,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행 개선에 효능이 있는 감마리놀렌산,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에 필요한 비타민D를 함유한 복합건강기능식품으로 하루 한번(2정) 섭취하면 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오늘부터 1월 26일까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보령 글루마D’ 한 박스 구매시 한 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스마트 컨슈머#소비자#보령 글루마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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