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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시아나 서울중앙매표소 광화문 시대 끝, 공덕동 이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1-21 14:07
2019년 1월 21일 14시 07분
입력
2019-01-21 13:59
2019년 1월 21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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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매표소, 서울화물지점, 한국지역본부 모두 이전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의 광화문 서울중앙매표소가 21일부터 공덕동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20일 중앙매표소와 서울화물지점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광화문에 위치했던 중앙매표소, 한국지역본부, 서울화물지점 이전을 완료했다.
새 서울중앙매표소는 공덕동 해링턴스퀘어 A동 4층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직판한 항공권 발권과 환불 업무를 볼 수 있다. 중앙매표소 카운터는 6석이며 주차는 해링턴스퀘어 B동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한국지역본부는 공평동 센트로폴리스 A동 22층으로 이전했고, 서울 화물지점은 합정동 세아타워 13층에서 2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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