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골프장→삼계탕 집→마트 데이트…현빈♥손예진 또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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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21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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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현빈과 손예진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외국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1일 인스타그램에는 현빈과 손예진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현빈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모자를 쓰고 있었고 손예진으로 추정되는 여성도 모자에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다. 두 사람은 식료품 코너에 나란히 서서 쇼핑에 열중했다.

두 사람의 사진이 퍼지며 또 열애설이 불거지자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관련 사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10일 현빈과 손예진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이 미국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뒤 손예진의 부모와 함께 삼계탕을 먹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하지만 현빈 소속사는 단순히 업무 차 미국에 출국했을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손예진 측도 열애설을 부인하며 손예진 혼자 여행 중이며 부모님은 한국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열애설을 부인한지 10여일 만에 다시 열애설이 불거지자 누리꾼들은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 "둘이 잘 어울린다", "대박" 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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