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서 5분… 제주의 랜드마크 ‘예약’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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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스 ‘제주 연동 모디움’

레지던스 ‘제주 연동 모디움’이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2∼31m²형, 총 376실 규모다.

연동과 노형동은 제주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또 5분 거리에 신라스테이와 중화권 관광명소인 누웨마루(바오젠) 거리가 위치한다. 게다가 노형 오거리 이마트 옆에 제주도 최고층(38층)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품은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제주 신항과 제2첨단기술과학단지 등 다른 개발 사업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다.

제주 연동 모디움은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럭셔리 빌딩의 외관 특화 설계와 단지 내 부대 상업 시설을 갖춰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 못지않은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최첨단 생활환경도 보장된다. 단지 내에는 디지털도어록, 폐쇄회로(CC)TV, 홈오토메이션이 설치되며 초고속 정보통신망,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공동현관 출입통제 시스템, 무인택배함 및 피트니스센터, 개별난방 시스템으로 거주의 편의성을 높였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모디움 레지던스는 지난해 8월 준공 완료되었으며 현재 임대 및 입주가 진행 중이다. 특히 회사 보유분 특별분양에 한해서 제주도 명문골프장 4인 무기명 정회원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럭셔리 골프텔 할인과 레스토랑 할인 혜택도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화재의 분양현장#부동산#제주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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