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핫샷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노태현이 오는 24일 오후 6시 솔로 미니앨범 ‘biRTHday’ 음원을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노태현은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핫샷의 두 번째 미니앨범 ‘Early Flowering’ 활동과 팬미팅을 마무리하고 바로 솔로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팬미팅에서 솔로 앨범에 수록될 ‘하늘별’을 선공개하면서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졌던 상황.
스타크루이엔티 관계자는 “노태현은 JBJ 활동 이후 이어진 핫샷 미니앨범, 그리고 이번 솔로 앨범 준비 등 그야말로 숨가쁘게 달려왔지만 항상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진심 어린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이번 솔로 활동에서는 그룹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접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태현은 솔로 활동 컴백 하루 전날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언론과 팬들을 초대해 솔로 앨범 쇼케이스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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