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양식조리기능사 도전 “취미로 시작해 열공”

아이비 인스타그램 © News1

가수 아이비가 양식조리기능사 시험을 준비 중이다.

지난 15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공부쓰레기는 제1부 공중보건학에서 멘붕 양식조리기능사 준비중입니다.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공중보건학 교재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이에 대해 팬들이 양식조리기능사 공부를 하는 이유를 물으며 큰 관심을 보였고 아이비는 “취미다. 성취할 수 있는 취미면 더 열심히 할 것 같아서 시작했다”고 답글을 달기도. 아이비 소속사 관계자도 뉴스1에 “프로그램이나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관심이 있어서 공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아이비는 가수, 뮤지컬 배우 활동 뿐만 아니라 블로그와 SNS를 통해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아이비의 이번 새로운 도전에도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