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문 안 잠긴 차량서 금품 훔친 40대…피해자 눈썰미에 덜미
뉴스1
업데이트
2019-01-16 09:21
2019년 1월 16일 09시 21분
입력
2019-01-16 09:20
2019년 1월 16일 09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DB
문이 잠기지 않은 채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40대가 피해시민의 눈썰미에 덜미가 잡혔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씨(45)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2시27분쯤 창원시내 한 식당 앞 길가에 주차된 식당 주인 B씨(38)의 승용차에서 현금 84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당시 승용차 문이 잠겨있지 않아 A씨는 쉽게 범행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말쯤부터 지난 6일까지 창원 일대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차량 4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3일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버스정류장에 있던 A씨를 붙잡았다.
B씨는 식당의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인상착의를 기억하고 있다가 범행 당시와 똑같은 마스크를 쓰고 눈매가 A씨와 흡사한 시민을 뒤쫓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그 시민을 붙잡아 확인해보니 A씨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동종전과가 수차례에 달하는 A씨는 절도죄로 수감됐다가 지난해 9월 출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출소한 후 마땅히 직업이 없어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창원=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 청소년 도박 사범 1035명 검거…98%가 ‘도박 행위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市의회, 내일 특위 열어 심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속보]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2조8860억…흑자 전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