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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몸무게 솔직 고백 “지금 57kg …보기엔 별 차이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15 18:06
2019년 1월 15일 18시 06분
입력
2019-01-15 17:59
2019년 1월 15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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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사진=유튜브 Hong‘s MakeuPlay 캡처
가수 이효리(40)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최근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5일 제주도에서 열린 아이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 이효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는 무대에 오르기 전 메이크업을 받으며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살이 몇 kg 정도 쪘냐는 질문에 “저는 지금 57kg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주위에서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효리는 “나도 모르겠다. 보기에는 별 차이 없다. 옷도 옛날에 있던 거 더 맞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속 근육이 찐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요가 마니아로, 강사 수준의 수준급 요가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5일 제주도에서 열린 아이유의 10주년 투어 콘서트에 남편 이상순과 함께 참여, ‘미스코리아’ 무대 등을 선보였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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