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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첫 순수 전기 SUV ‘I-PAC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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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첫 순수 전기 SUV ‘I-PACE’ 출시

원성열 기자 입력 2019-01-15 05:45수정 2019-01-1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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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의 5인승 순수 전기 SUV ‘I-PACE’는 최고출력 400마력, 제로백 4.8초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1회 완전충전 시 333km를 주행할 수 있다. 사진제공|재규어

제로백 4.8초…1회 충전 333km 주행

재규어가 고성능 전기 SUV인 I-PACE를 출시했다. 5인승 순수 전기 SUV인 I-PACE는 전기차 레이스 대회 포뮬러E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개발한 전기 모터와 배터리 기술을 적용했다.

SUV지만 성능은 고성능 스포츠카 수준이다.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전방 및 후방에 2개의 초경량 영구자석 동기식 전기모터가 있다. 각 모터는 35.5kg.m 토크의 성능을 발휘한다. 무게중심을 F-PACE보다 130mm 낮춰 안정감을 극대화하고 차체 롤을 줄여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알루미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I-PACE는 36개의 모듈의 90kWh 배터리가 장착했다. 1회 완전충전 시 333km(국내 인증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50kWh 또는 100kWh 급속 충전기와 7kWh 가정용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100kWh 급속 충전기는 40분 만에 80%까지, 50kWh 급속 충전기는 90분 만에 약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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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이지만 500mm의 도강 능력도 있어 오프로드에서도 강하다. 오프로드 주행기술인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을 적용해 시속 30km까지 저속 크루징 컨트롤이 가능하고 진흙, 빙판, 눈길, 비포장 도로 등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재규어 최초로 터치 프로 듀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고 무선으로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SOTA(Software Over The Air) 시스템도 브랜드 최초로 갖추었다. 고속 주행 시 차량 간격 조절뿐 아니라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까지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역시 재규어 최초로 적용했다.

국내 판매 예정가는 EV400 SE 1억1040만원, EV400 HSE 1억2470만원, EV400 퍼스트에디션 1억2800만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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