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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주년’ 닥스, 2019 F/W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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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주년’ 닥스, 2019 F/W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1-14 19:55수정 2019-01-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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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가 13일(현지 시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브랜드 탄생 125주년을 기념하는 2019 F/W 남녀 통합 컬렉션 패션쇼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LF에 따르면 닥스는 창립 125주년을 맞아 브랜드 정체성을 집약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을 관통하는 테마는 ‘영국 문학’으로 영국에서 영향력 있는 작가들의 작품에서 영감 받은 컬렉션을 통해 세월에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히 영국 문학 속 자연환경과 고풍스러운 교외 저택을 모티브로 클래식한 미학을 완성하는데 집중했다. 인위적으로 왜곡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그대로 반영했으며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 변화 속 색감을 다채롭게 담아냈다고 LF 측은 설명했다.

컬렉션 전반에 걸쳐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올리브 그린과 브라운 컬러를 활용했고 입체감을 살린 체크와 핀스트라이프, 헤링본, 아가일 패턴, 화려한 꽃무늬 등을 활용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125주년을 기념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체크패턴을 선보였다. 브랜드 정통성과 가치를 혁신적으로 계승하는 의미로 이색적인 색상으로 조합된 체크패턴이 아우터와 셔츠, 니트 등 다양한 제품에 반영됐다. 소재는 실크부터 울 원단까지 다양한 무게감으로 활용 범위를 넓혔다. 메리노와 캐시미어, 특수 모헤어 등 고급 천연소재가 사용된 니트는 이번 컬렉션에서 영국 감성을 완성시키는 핵심 아이템으로 활약했다고 LF 측은 전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남성복과 여성복의 통합 패션쇼를 진행한 세 번째 시즌이다. 메인 테마부터 색상과 소재, 패턴, 핏, 실루엣 등 다양한 공통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긴밀한 시너지 효과를 추구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의상 뿐 아니라 가죽 소재 가방을 남녀 컬렉션에 동시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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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닥스는 지난 1894년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LF가 1982년부터 라이선스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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