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떡집이 지난 11일부터 대표 크림떡 2종과 인절미 꿀호떡으로 구성한 3종 떡 선물세트로 설대목 선물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청년떡집 설맞이 명절 3종 세트는 전통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혀 다른 크림과 떡이 만난 새로운 퓨전떡으로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달하고 쫀득한 크림떡과 어른들이 좋아하는 고소한 인절미 꿀호떡이 함께 들어있어 선물에 안성맞춤이다.
설맞이 명절 3종 세트 중 청년떡집 대표 크림떡 ‘티라미슈 크림떡’은 은은한 마스카포네 치즈와 커피가 만난 청년떡집 대표 제품이다.
다른 크림떡은 마약떡이다. 부드러운 카스텔라 빵가루가 감싸고 있는 옥수수크림떡으로, 한 입 깨물면 고소한 옥수수와 달콤한 크림이 가득 피어오른다. 인절미 꿀호떡은 국내산 쌀을 빻지 않고 반죽한 후 국내산 꿀과 고소한 콩가루를 입혀 감칠맛을 살렸다.
청년떡집의 모든 떡은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제조사 '영의정'과 합작해 생산되고 있으며, 국내산 찹쌀과 멥쌀만 취급하는 등 엄격하게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청년떡집 설맞이 명절 3종 세트는 한정 수량 5000세트까지만 판매한다. 구매 시 3000원 쿠폰과 선물용 종이가방을 증정한다.
청년떡집 이순영 팀장은 "올해는 늘 먹는 떡 대신 새롭고 트렌디한 디저트 떡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보자는 취지에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청년떡집 '설맞이 명절 3종 세트'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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