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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중 무역협상서 폭넓은 논의…접촉 이어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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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중 무역협상서 폭넓은 논의…접촉 이어가기로”

뉴스1입력 2019-01-10 10:02수정 2019-01-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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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합의사항은 언급 안 해
오늘 오전 중 협상관련 성명 발표 예정
중국 정부가 베이징에서 열린 미·중 차관급 무역협상에서 무역 문제와 관련해 폭넓은 논의를 했으며 계속해서 접촉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게재한 성명에서 “미·중 양국은 7~9일 베이징에서 차관급 무역협상을 열었다”며 “양측은 양국 정상의 합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공동 관심사인 무역 문제와 구조적 문제에 대해 폭넓고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이어 “이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서로의 관심사를 해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양측은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상무부는 양측간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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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양국은 각각 제프리 게리시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와 왕서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을 협상 대표로 지난 7일부터 사흘간 무역협상을 벌였다.

양국은 지난해 12월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무역분쟁을 90일간 휴전하기로 선언하고 타협안을 모색하기로 했었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협상에서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 등 핵심 쟁점에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미중 양국은 이날 오전 협상 성과와 관련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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