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이현이, 누리꾼과 ‘여성징병제’ 설전

모델 이현이. 스포츠동아DB

모델 이현이가 9일 SNS상에서 여성 징병제를 주제로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이현이는 앞서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여성 징병제가 ‘왜 나만 가냐, 너도 가’라는 남성의 입장에서 비롯된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현이의 SNS에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이고 국민이면 당연히 그 의무를 해야 하는 건데, 그걸 왜 다른 이유가 있다고 이야기 하냐”면서 “남녀 모두 국가를 위해 같이 참여하자는 게 잘못된 거냐”고 따져 물었다.

이현이는 “여성이 사회에서 남성과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국방의 의무도 동등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맞섰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